현 시점 유심히 관찰할만한 종목 / 자산 투자 오마카세
투자 오마카세 – 주목할 자산
국내시장 – 코스피 중 수출 비중 높은 섹터가 매력적인 시점!
주목할만한 이유
Rock-Bottom에 인접한 국내시장
월말 종가 기준, KOSPI의 12개월 선행 PER는 역사적 평균(10.3배)을 밑도는 9.8배 수준에 도달해 있으며, PBR 역시 과거 글로벌 위기 당시의 펀더멘탈 마지노선에 해당하는 0.9배선에 근접하였습니다. 일간 기준 시가/고가/저가/종가에 의거해 시장의 동적균형 변화와 변곡점을 판단하는 세력균형지표(Balanced of Market Power Indicator)를 보면, 현재 KOSPI는 -0.32pt, KOSDAQ은 -0.25pt로, 두 지수 모두 -0.25pt선 이하 과매도 구간에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세력균형지표가 -0.25pt 임계선 이하인 경우에는, 20일 후 KOSPI 수익률이 +1.5%, Hit ratio는 58.4%를 기록하였고, 40일 이후는 각각 +2.8%와 67.1%, 60일 이후는 +2.3%와 64.2% 였습니다. 현재 이익 추정을 고려했을 때, KOSPI 기준 2,700p 이하부터는 점진적으로 가격 매력도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반도체는 역사적으로 꽤나 매력적인 가격 구간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이익 예상치 성장에 비해서 가격이 크게 오르지 않고 있네요
투자 유의점
지수보단 섹터 및 주도주에 집중
하지만 지속적으로 불안한 매크로 경기 전망 및 주요국 통화정책 환경 때문에, 증시의 대세상승장은 여전히 오지 않고 있으며, AI등 실적에 기반한 주도주가 이끄는 장세로 인해 실적이 받쳐주지 않는 업종 및 기업은 철저히 소외되고 있습니다. 이에, 특히 국내 주식시장은 패시브보다 액티브에 더 유리한 환경에 처해 있습니다.
실적 장세를 지나고 있는 상황에서 업종마다 실적에 따른 차별화 상황에 직면했고, 수출주와 내수주 간 차이, 미국향과 중국향 수출주 간 차이가 관찰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모든 주식을 소유하는 지수 전략보다 이익 모멘텀 우위 관점에서 이를 이어갈 수 있는 섹터 및 주도주 위주로 포트폴리오 전략을 구성하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1분기 서프라이즈율과 2분기 영업이익 변화율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상위 섹터는 디스플레이, 조선, 반도체, 비철, 기계, 자동차 등이 있습니다.
* 위 글은 투자에 대한 인사이트를 나누고 토론 및 공부를 위한 목적이며, 매수 매도 추천이 절대 아닙니다.
깊은 공부가 없는 투자는 큰 손실로 이어집니다. 본인의 판단에 대한 확신 없이 투자 결정을 절대 하시면 안됩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매수매도 추천이 아님을 명확히 밝힙니다.
* 각 종목에 대한 뷰는 개인적 의견이며, 특정 단체의 의견을 대표하지 않습니다. 또한 해당 회사들과 어떠한 이해관계도 없음을 밝힙니다.
* 모든 투자 판단의 결과는 개인에게 귀속되며, 해당 글쓴이는 아무런 책임이 없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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